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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들이 기업신용평가를 통해 받는 신용등급체계는 AAA, AA, A, BBB, BB, B, CCC, CC, C, D 로 표기하고, AA~CCC까지는 +/0/- 로 구분하여 22단계로 나눈다고 지난 포스팅에서 안내해드린 적이 있습니다. 오늘은 기술평가등급, 기술신용등급, 기술투자등급 등 기술평가와 관련된 등급 체계와 표기 방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- 참고 : 기업신용평가 개념 및 신용등급별 분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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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‘신평모’ : 기업신용평가 정보 & 후기 공유 모임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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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평가 등급 체계 및 표기 방식
기술평가등급은 T1, T2 ~ T10 까지 10단계로 나누고, T1 등급이 가장 높은 등급이며 숫자가 높아질수록 기술력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냅니다. 최근에는 등급을 세분화하여 T3 등급부터 T6 등급까지 등급 내 우열에 따라 +/0/- 로 구분하여 총 18등급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.
기술평가등급별 설명
기술신용평가 등급 체계 및 표기 방식
기술신용등급은 기술평가등급과 신용등급을 결합하여 산출하게 되는데, 표기 방식은 신용등급과 동일합니다. 등급체계는 평가사마다 신용등급과 동일한 22단계 체계로 운영하는 곳이 있고, A등급에서 B등급까지만 +/0/-를 부여해 18등급 체계로 운영하는 곳이 있습니다.
기술신용등급별 설명
기술투자등급 체계 및 표기 방식
기술투자등급은 TI 등급 형태로 표시하며, TI1, TI2 ~ TI10 까지 10단계로 나누고, TI1 등급이 가장 높은 등급이며 숫자가 높아질수록 기술력이나 성장잠재력 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납니다.
기술투자등급별 설명
기업신용등급 체계, 현금흐름등급 체계 등과 함께 등급 기호들을 다 다르게 표기하고, 평가 회사별로도 상이해 혼란스러울 수도 있습니다. 이 뿐 아니라 ESG 평가 등급, SH 등급 등 최근에 추가로 활용되는 등급 체계들이 많으니 기본적인 내용은 알고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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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기술평가와 관련된 등급 체계와 표기 방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 기술신용평가의 개념이나 기술신용평가기관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기업신용평가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.